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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 백야'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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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41회에서는 야야(박하나)가 단실(정혜선)과 정애(박혜숙)에게 죽은 척 위장하고 절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단실과 정애도 마음을 놓았다.
이후 야야는 화엄(강은탁)을 만나러 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압구정 백야'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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