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2월 일본 팬 및 관계자의 요청으로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오원빈은 오는 6월 13일 일본 하라주쿠 아스트로 홀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확정지었다.
오원빈은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지난 달 한은정, 조동혁 주연의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국내에서 연기자로서의 본격 발돋움을 시작했다. 또 최근에는 배우 고은아와 함께 영화 '더 윈드'의 주연에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팬들을 위해 오원빈이 직접 나서서 기획 및 연출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