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액션은 지난 4일 오후 9시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로드FC 영건스22’를 방송했다. ‘로드FC 영건스 22’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활약을 볼 수 있었다.
‘로드FC 영건스 22’에는 흥미진진한 대진이 많았다. 1경기 서진수와 이윤진의 대결을 시작으로 주먹이 운다로 얼굴을 알린 ‘인간 청소기’ 최종찬과 ‘격투마’ 손진호의 대결, ‘스나이퍼’ 김석모와 ‘유우타로우 광대’ 카와구치 유타로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잡초’ 손규석과 ‘복싱 한국 챔프’ 차인호의 경기로 ‘로드FC 영건스22’의 8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편, 로드FC는 7월 일본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로드FC의 해외 진출은 국내 메이저 스포츠 대회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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