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체납한 건보료는 1378억원에 달한다.
건보공단은 제2금융권에 숨어 있는 재산을 추적·압류하고, 민간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채권에 대해 강제 징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납부 능력 있는 체납자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발굴하고 강제 징수를 강화해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실현하고 도덕적 해이를 방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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