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말까지 여의도PB센터에서 모용수, 안진의 작가의 ‘공감(共感), 꽃과 사랑의 시간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꽃을 소재로 내면의 정서와 자아의 소통을 화폭에 담아온 안진 작가의 ‘꽃의 시간’과 호랑이를 소재로 따뜻한 동화같은 그림을 그려내는 모용수 작가의 ‘사랑합니다’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13일 오후4시에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이 ‘미술품의 숨겨진 매력과 일상에서 즐기기’를 주제로 문화소양 세미나를 진행해 미술품에 대한 해설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의도PB센터(02-3276-52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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