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화 이글스에 따르면 투수 유창식, 투수 김광수, 외야수 노수광, 외야수 오준혁 등 4명이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어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준섭, 투수 박성호, 외야수 이종환 등 3명은 한화에 입단한다.
한화는 유망주 유창식을 내주고, 당장 선발을 맡길 수 있는 임준섭을 데려왔다.
한화 유창식 김광수 노수광 오준혁↔기아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4대3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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