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퍼즐게임 ‘모두의쿠키’ 신규 모드 ‘쿠키타워’ 공개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퍼즐 게임 ‘모두의쿠키 for Kakao(이하 모두의쿠키, 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모드 ‘쿠키타워’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무한도전’, ‘모험하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모드 ‘쿠키타워’는 제한 시간 내 모든 쿠키 블록을 없애야 하는 간단한 진행 방식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키타워’는 하나의 스테이지를 완료해야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각 층별로 가장 고득점을 획득한 이용자가 해당 층의 왕관을 차지할 수 있기에 친구들과의 점수 경쟁을 통해 뺏고 뺏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 △‘퐁당 오 쇼콜라 동굴’, ‘어른의 맛 지하커피공장’ 등 ‘모험하기’ 모드의 신규 에피소드 2종 △콤보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신규 캐릭터 ‘코알라’ 5종 △주어지는 미션 및 업적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도전과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쿠키타워’는 제한된 시간 동안 같은 모양 블록을 연결해 제거하는 ‘사천성’ 고유의 재미를 잘 살린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추억과 함께 새로운 도전의 재미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끊임없는 재미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규 모드에서 플레이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루나, 크리스탈 등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또 11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게임 접속만 해도 캐릭터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두의쿠키'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쉬운 게임방식에 전략적이고 소셜적인 다양한 요소들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모두의쿠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coos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