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직원들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사랑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2명의 공사직원들은 점심 배식과 설거지, 테이블 정리 등을 돕고, 공사에서 별도로 준비한 900인분의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는 등 사랑과 감사의 맘을 전달했다..
이성훈 사장은 “특별한 날 오히려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매달 관내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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