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XTM ‘워너B’ ‘담벼락 토크’에 출연한 임준섭은 야구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임준섭은 “어릴 때 친구 윤완주 선수 아버지가 왼손으로 공 던지는걸 보고 야구를 권유했다”며 “야구를 좋아하던 시절이라 무조건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 시작해서 잘 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더 잘하겠다”라고 윤완주 선수 아버지께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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