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당시 광주일고)은 지난 2010년 12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스포츠 토토 올해의 상’에서 아마추어상을 수상했다.
‘프로에 가면 붙어 보고 싶은 선수가 있느냐’는 물음에 유창식은 “이대호 선수”라면서 “이기면 좋고, 져도 잘하니깐 손해 볼 게 없다”고 밝혔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는 타격 7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