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34회에서는 검찰조사를 피하기 어렵게 된 박현성(정찬)이 누군가에게 "그 죄가 다른 사람에게 향하게 할 수 밖에"라며 최비서에게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
도혜빈(고은미) 역시 박현성 음모에 "당신 이걸 모조리 덮어씌우려는 거야?"라며 놀라워한다.
박현성의 음모를 알게 된 최비서는 한정임(박선영)에게 두 사람의 비리 증거를 넘기려는 모습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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