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34회 예고' 정찬 계략에 벼랑끝 몰린 최비서, 박선영에 증거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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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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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폭풍의 여자 13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34회에서는 검찰조사를 피하기 어렵게 된 박현성(정찬)이 누군가에게 "그 죄가 다른 사람에게 향하게 할 수 밖에"라며 최비서에게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 

도혜빈(고은미) 역시 박현성 음모에 "당신 이걸 모조리 덮어씌우려는 거야?"라며 놀라워한다.

박현성의 음모를 알게 된 최비서는 한정임(박선영)에게 두 사람의 비리 증거를 넘기려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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