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어린이가족들과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푸른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푸른꿈 탐험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40여개의 공연, 교육,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이 가능 하도록 진행되었다.
또, 서울지방경찰청의 기마 체험, 광진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체험 등 어린이들의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축제의 마지막 시간을 장식한 ‘푸른꿈 콘서트’에서는 가수 티아라와 김태우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어린이 날’을 축하하는 축가를 불렀다.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푸른꿈을 찾아서>’는 매년 어린이 날 개최 되며, 오는 8일까지 앞으로 3일간 더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