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4일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와 공동으로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의왕자연학습공원 내 철도축제 행사장에서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가정의 달 5월' 맞아 생활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소방안전, 경찰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생활안전 홍보물 등도 배부했다.
한편, 시는 11일 부터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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