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5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어제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게요. 그리고 배우 윤승아로도 더 좋은모습 보여드릴께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직도 가슴이 벅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김무열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람들의 축복에 기분이 좋은듯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2년 북방한계선 남쪽 연평도 부근에서 일어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간의 해상 전투로 6명의 해군이 사망한 연평해전 사건을 담은 영화 '연평해전'은 내달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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