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대학 도서관에서의 아동도서 서고의 활용도와 그림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2015년 국내작가 6개 부문 석권)을 중심으로 약 70종 이상을 전시하고 2008년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파도야 놀자’의 이수지 작가가 특강을 한다.
성지현 학과장은 “올해로 50회를 맞는 어린이 도서의 노벨상인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과 함께 다수의 해외 상 수상작들을 소개하면서 세계적인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적ㆍ예술적 감각을 향상시켜 향후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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