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컴백? 얼굴 나이 화제, 유빈 11살, 선미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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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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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컴백? 얼굴 나이 화제[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원더걸스가 ‘컴백설’에 휩싸인 가운데 원더걸스 멤버들의 얼굴 나이가 화제다.

원더걸스의 유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나이를 알아보는 어플의 결과를 게재하며 “나 11살 베이비, 괜히 기분 좋음. 오늘 하루가 상쾌할 거 같아. 예니 미안”이라고 글을 작성했다.

사진에는 선예(19살), 예은(27살), 선미(17살), 소희(14살), 유빈(11살), 혜림(19살)까지 총 6명의 원더걸스 멤버들이 포함됐다.

한편 6일 오전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선예의 큰아버지로 알려진 민모씨와 선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원더걸스 컴백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선미가 원더걸스에 합류하고 원더걸스가 컴백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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