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어린이날 맞아 지역주민과 즐거운 추억 공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6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FC안양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민과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오전 FC안양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중앙 공원, 안양 1번가에 위치한 롯데리아 안양점에서 선수단 팬 사인회, 에어 바운스 슛돌이, 구단 상품 판매 등으로 지역민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FC안양의 5월 홈경기에 관중을 유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를 찾은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중앙 공원에서 진행된 에어 바운스 슛돌이와 팬 사인회에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모세스, 김남탁 선수가 참가한 팬 사인회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진행됐고, 경기일정 홍보를 위해 제작된 휴대용 부채는 전량 소진됐다.

한편 FC안양 관계자는 “준비한 이벤트에 밝은 모습으로 호응해주는 어린이들을 보니 더욱 기쁘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과 아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