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15회 예고] 죽은 윤예주에게 문자...홍상태 엄마 김서라 등장으로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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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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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5회 예고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앵그리맘'에서는 명성고 별관 붕괴와 관련해 재판이 열리고, 동칠(김희원)과 정우(김태훈)는 혐의를 부인하고 애연(오윤아)은 자신의 입지가 불안해지자, 더욱 정우에게 의지한다.

이날 정우의 핸드폰으로 이경(윤예주)의 문자가 전송되고, 홍 회장(박영규)은 정우를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다.

또한, 홍상태 엄마가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더한다.

김서라는 극중 홍상태(바로)의 모친이자 온갖 비리와 부패의 상징인 홍회장의 아내 한미라로 가슴 찡한 모성애와 얽히고설킨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열쇠로 활약한다

종방을 앞두고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앵그리맘'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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