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수도권 방송·언론 대상 하동관광 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6 16: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상기 하동군수(사진)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설가온에서 열린 하동관광 설명회에서 수도권 방송·언론사 여행전문기자를 대상으로 오는 22∼25일 개최되는 제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동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하동군이 수도권 여행전문기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과 야생차문화축제 홍보 활동을 벌였다.

경남 하동군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설가온에서 수도권 방송·언론사 여행전문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홍보를 겸한 하동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노동호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장, 전정남 문화관광실장, 하동차홍보단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PT자료를 통해 자연과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관광정보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하동관광 홍보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왕의 녹차, 천년의 향과 멋’을 슬로건으로 오는 22∼25일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면 차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하동차홍보단 관계자들이 올해 수확한 햇차를 행사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시음회도 가졌다.

한편, 군은 오는 9일 광화문광장에서 제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과거 임금님께 하동녹차를 올리는 절차를 재연하는 ‘왕의 녹차 진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