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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경찰청 사람들 2015'서 악녀로 변신 "더이상 '열파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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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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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를 통해 악녀 연기를 선보인다.

7일 목요일 방송되는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서유리는 사건 드라마 속 재연 연기자로 분해 실제 사건을 보는듯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90년대 '경찰청 사람들'에서 지성, 정두홍 등 수많은 스타들이 얼굴을 알린 바 있지만 실제 인기 스타가 사건 드라마에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과거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 당시 모습을 공개해 '열파참 서유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유리의 악녀 연기는 7일 방송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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