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훈은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지아 엄마(서은하) 야야 신혼여행 다녀오면 나가기로 했어”라고 말한다.
▲압구정백야 14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서은하는 마음 속으로 “출가한 딸한테 좀 당해보셔”라며 백야를 이용해 조장훈에게 어떤 타격을 가할 것임을 시사한다. 그러면서 서은하는 장화엄(강은탁 분)의 식구들에게 자신이 이혼할 것임을 태연하게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