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임은 거짓정보를 흘려 이명애가 담보대출 업체를 찾아가 부동산 포기각서에 도장까지 찍고 돈을 빌려 가짜 그림을 사게 했다.
▲폭풍의 여자 13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곧 그림은 가짜로 밝혀지고 이명애는 돈을 모두 날리고 집까지 잃게 된다. 이에 앞서 도혜빈은 치매에 걸린 노순만(윤소정 분)을 속여 주택증여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해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을 친어머니인 이명애 명의로 만들었다.
박현성은 도준태가 검찰에 넘긴 증거들로 인해 검찰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되자 최비서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최비서는 한정임에게 도혜빈과 박현성에 대한 비리 증거를 넘기려 한다. 폭풍의 여자 134회는 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