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기준 제일모직의 환산주가는 792만5000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달 말(747만5000원) 대비 6% 늘어난 것으로 상위 10위 기업 가운데 연이은 1위다.
같은 기간 NAVER(650만원)와 SK C&C(636만2500원), 아모레퍼시픽(388만4000원), SK텔레콤(287만원), 삼성화재(282만5000원), 삼성SDS(256만원), 한전KPS(243만2500원) 등은 2~8위를 고수했다.
9위에는 13위었던 롯데칠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주가가 172만3000원에서 237만8000원으로 38.0% 오른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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