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송중기․차태현 팬클럽, ‘사랑나눔’ 캠페인 펼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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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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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로썸엔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기자 박보검, 손승원,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의 공식 팬클럽 회원 총 6만 명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사랑나눔’은 각 연기자의 공식 팬클럽(팬카페)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2시부터 보육원 유아들과의 놀이봉사활동과 년 1회 어린이날 물품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랑나눔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봉사활동과 물품후원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랑나눔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2015년 사랑나눔은 강동구에 위치한 ‘명진 들꽃 사랑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월 한 달간 후원받은 휴지, 샴푸, 린스, 치약, 물티슈 등의 생활용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후원에는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에서 물티슈 20박스를 증정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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