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이효영,박하나 보고 혼령으로 오해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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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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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42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4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2회에선 백야(박하나 분)가 살아 돌아온 것을 보고 정삼희(이효영 분)가 혼령으로 오해해 기절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장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는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정삼희 집에 갔다. 때마침 집에 형광등이 망가져 스탠드를 키고 있었는데 때마침 정삼희의 조수가 왔다. 그 조수는 백야를 혼령으로 오해해 매우 놀라 정삼희에게 알렸고 정삼희도 백야를 보자 혼령으로 알고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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