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4회’고은미ㆍ박정수,집에서 쫓겨나..정찬,최비서가 증거 박선영에 넘겨 형사처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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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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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4회에선 도혜빈(고은미 분)과 이명애(박정수 분)가 집에서 다시 쫓겨나고 최비서가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박현성(정찬 분)을 배신해 박현성과 도혜빈의 비리 증거를 한정임(박선영 분)에게 넘기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정임은 거짓정보를 흘려 이명애가 담보대출 업체를 찾아가 부동산 포기각서에 도장까지 찍고 많은 돈을 빌려 가짜 그림을 사게 했다.

▲폭풍의 여자 13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곧 그림은 가짜로 밝혀지고 이명애는 돈을 모두 날리고 집까지 잃게 된다. 이에 앞서 도혜빈은 치매에 걸린 노순만(윤소정 분)을 속여 주택증여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해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을 친어머니인 이명애 명의로 만들었다.

이에 한정임은 다시 집에 찾아와 도혜빈과 이명애에게 “이 집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는데”라며 “이집 다시 선생님 댁이거든”이라고 말한다.

박현성은 도준태가 검찰에 넘긴 증거들로 인해 검찰수사가 불가피하게 되자 최비서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최비서는 한정임에게 도혜빈과 박현성에 대한 비리 증거를 넘기려 한다. 폭풍의 여자 134회는 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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