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계명문화대는 6일 대학 KMC 문화광장 앞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전자도서관 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외 전자도서에 대한 홍보 및 전자도서관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안광호 도서관장은 "전자도서관은 오프라인상에서는 열람이 불가능한 휴일이나 밤이라도 가능하다"며 "더 많은 전자정보 자료를 제공해 학생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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