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가짜 백수오' 조사결과를 발표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나 줄었다.
이마트 전년 동기 대비 전체 건강식품 매출 감소율도 7.2%로 나타났다. 인삼 관련 제품(홍삼정·인삼한뿌리)과 건강기능식품(알로에겔·비타민·유산균)이 각각 8.5%, 7.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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