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새 앨범 발매에 맞춰 게릴라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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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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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옥상달빛이 싱글 앨범 '희한한 시대' 음원 공개 당일인 7일 정오 발매시간에 맞춰 청계천에서 글로벌 KPOP 채널 1theK의 ‘RUN TO YOU’를 통해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싱글 앨범 '희한한 시대'는 정규 2집 'Wher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모티브를 얻은 타이틀 곡이다. '희한한 시대'와 희한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한번쯤 해보는 고민을 담은 발라드 곡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두 노래와 배우 유승호, 정은채가 각각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나레이션 버전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게릴라 공연에서는 싱글 앨범 수록곡인 '희한한 시대' 와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도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버스킹은 1theK 공식 트위터 채널(https://twitter.com/1theK)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며, 동영상 생중계 앱 페리스코프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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