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워너비(Wanna.B) 지우의 셀카가 화제다.
최근 지우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WLDDO)을 통해서 “비가 주룩주룩"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지우는 살짝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긴 생머리와 동그랗고 큰 눈망울로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표정과 작고 앵두 같은 입술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우를 본 팬들은 “여신 강림”, “자태가 곱다.”, “정말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비는 중국 데뷔와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짓고 귀국해 본격적으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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