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02회에서는 강민주(윤주희)에게 주의하라고 경고하는 장준혁(류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주는 최교수(김청청)가 검찰에 구속되자 혹시나 하는 기대에 황회장(전국환) 집으로 찾아가지만 흔쾌한 대답이 돌아오지 않자 실망한다.
또 면회를 간 강선생(이상우)은 안쓰러운 최교수의 모습에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치고, 준혁은 백장미(이영아)를 찾아온 민주에게 주의하라고 경고한 후 장미를 위로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102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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