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문학 특강은 “동아시아 대중문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 나타나고 있는 대중문화의 시대적 흐름과 관련 문제들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풀어본다.
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 5월 6일 “동아시아와 한국영화” 육상효(인하대학교 교수)
△ 5월 13일 “중국의 자질구레한 이야기(小說)를 통해 본 대중문화” 박계화
(연세대학교 강사)
△ 5월 27일 “21세기 중국의 문화 선택, 대국에서 강국으로” 권기영
(인천대학교 교수)
△ 6월 3일 “인문학으로 보는 일본의 전자게임” 남상욱(인천대학교 교수)
김용민 학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에서는 동아시아의 대중문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문제들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풀어보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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