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가야 할 설렁탕 맛집'으로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옥이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수옥을 방문했던 타이니지 도희는 "옛날 분위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씹느라 바쁘고 푸짐하고 맛있다. 고기 씹느라 면 씹느라 밥 씹느라 바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옥은 지난 1940년대부터 시작해 3대째 성업 중인 가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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