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바이에른뮌헨’ 피케 “메시 고무되면 아무도 못 막아” 극찬

[사진=FC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FC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를 극찬했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누 캄프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피케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수비에서도 훌륭했고, 공격에서도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고 경기 내용을 총평했다.

이어 피케는 “메시가 고무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면서 “그의 두 번째 골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바르셀로나-바이에른뮌헨, 대박이네” “바르셀로나-바이에른뮌헨, 놀랍다” “바르셀로나-바이에른뮌헨, 재밌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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