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멀쩡한 회사 퇴직 후 31살에 연기 길들어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7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현철[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서현철이 제화회사를 그만둔 사연을 공개했다.

서현철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1살에 연기를 시작했는데 전에는 우리나라 대표 제화회사에 다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업부 영업팀이었다"며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껴 토요일마다 국립극장 문화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결국 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서현철은 "집에서는 '뭐가 씌지 않고서야 그럴 리 없다', '분명히 본인 의지가 아닐 거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