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5회에서는 친모 죽인 범인을 알게 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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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을 만나러 가던 장무영(박준혁)은 박현성(정찬)의 전화를 받고 자신이 사고를 냈을 때 블랙박스 원본이 현성에게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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