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5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 대신 박현성(정찬)을 선택하는 장무영(박준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영은 혜빈에게 "네가 또 내 뒤통수를 쳐? 증거 너한테 못 넘겨, 아니 안 넘겨"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는다.
이어 무영은 "깔끔하게 교환하고 끝내자고"라는 현성의 말에 그의 손에 있던 USB를 들고 도망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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