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짧은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번 촬영은 공효진의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이 차례대로 대만에서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자 대만 측의 제안으로 한국에서 진행됐다.
공효진은 지난 1월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에 첫 방문한 데 이어 패션매거진 촬영을 통해 다시 한 번 대만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한국을 찾은 대만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공효진은 스태프와 쉴새 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10년 차 베테랑 PD이자 예능국의 '대표 쌈닭' 탁예진 역을 맡아 남다른 내공과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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