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관장 지활명)와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시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관는 6일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영화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은 상·하반기 상영관 제공과 매월 비정기 시사기획으로, 무료 영화 관람의 해택을 누리게 됐다.
지 관장은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가족 간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이라는 광주시의 슬로건처럼 아이들이 모두 밝은 미소로 환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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