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전세계 최고의 DJ들이 함께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 이하 울트라 코리아 2015)’가 곰TV를 통해 중계된다.
곰TV(대표 곽정욱)는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5’의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해 열기 가득한 뜨거운 공연 현장을 VOD로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 프리미어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의 한국 투어인 ‘울트라 코리아 2015’는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데이비드 게타(David Pierre Guetta), 하드웰(Hardwell), 알레소(Alesso) 등 전 세계에서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유명한 DJ들이 한국을 방문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뮤지션들과 트렌디한 패션피플이 한자리에 모여 흥분과 설렘 가득한 축제의 장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곰TV는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올해 중계에 앞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진행됐던 ‘울트라 코리아’ 공연 실황 VOD를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서 독점으로 서비스 한다. 추후 업데이트 되는 공연도 곰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곰TV는 ‘울트라 코리아 2015’의 입장권을 판매한다. 곰TV를 통해 양일권을 구매한 전원에게 곰캐시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권은 곰TV ‘울트라 코리아 2015’ 특집 페이지(http://umf.gomtv.com/ticket.g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곰TV 마케팅본부 박정민 본부장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곰TV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곳곳의 공연 팬들에게 열기 가득한 ‘울트라 코리아 2015’ 현장을 곰TV 미디어 플랫폼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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