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동건강위원회는 6일 서창현 위원장과 박명영 선구동장을 비롯한 건강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25여명에게 건강 과일 도시락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건강과일도시락 배달사업은 선구동건강위원회의 '행복플러스 건강플러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월 격주 수요일 신선한 과일을 구입하여 도시락에 담아 혼자 사는 노인 50가구를 방문, 전달하고 담소와 건강관리요령을 설명함으로서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창현 위원장은 "선구동건강위원회는 건강도시락 배달사업 외에도 건강체조, 노인건강강좌, 이미용 사업, 건강걷기대회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니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의 행복과 건강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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