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총문문회 갤러리H 개관..홍석창 화백 초대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7 14: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홍석창, 별꽃 2010, 화선지에 채묵, 46x34.5cm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홍익대학교 총동문회는 서울 인사동에 갤러리 H를 마련, 개관 기념전으로 '현대 문인화'의 원로 홍석창전을 선보인다.

20일 부터 여는 이번 전시에는 수묵과 채색이 어우러진 총 45점의 대작과 소품이 걸린다. 서양과 동양, 전통과 현대, 구상과 비구상 등을 혼융(混融)한 파격적이고 천진한 홍화백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

홍화백은 30여년간 홍익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매진하여 현대 화단을 이끌어왔다. 한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문화훈장, 대한민국 미술인상, 서울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자랑스런 한국인대상(미술발전부문) 등을 수상한 한국화단의 원로작가다. 전시는 6월 16일까지.(02)735-336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