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베스티 해령이 추사랑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월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추사랑, 베스티 해령 품에 안겨 찰칵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해령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특히 짧은 앞머리를 한 추사랑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봐 눈길을 끌었다.
6일 베스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익스 큐즈 미(Excuse Me)'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