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개강식은 매주 수요일 15주 동안 우리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국악 및 다도법 우리관내 향토문화유적지 답사, 천연염색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전통과 문화는 또다른 소통임을 강조하며 바쁜 현대인의 스마트 세상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문화와 예술인이 전통문화 체험을 계승하고 발전하고자 노력할 때 후대에 지역의 역사를 바로알고 소중함을 전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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