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 지역 어르신 초청 문화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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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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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이전지인 충북 음성군 맹동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약 250여명을 초청, 영화상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 행사는 도시에 비해 문화혜택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문화생활 지원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의 전통을 되새기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영화상영 이외에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어른공경의 미덕을 몸소 실천했다.

박기동 사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경로효친의 사상을 미덕으로 삼아 왔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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