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7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4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 드리고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는 등 효의 의미를 되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의회 의원 모두가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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