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앨범 ‘판타지아’ 발표, 전효성 “엄정화·이효리 롤모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7 15: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전효성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가수 엄정화와 이효리가 롤모델이라고 밝혀 화제다.

7일 전효성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솔로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펼쳤다.

몸에 달라붙는 누드톤 초미니 핫팬츠에 초 밀착 민소매 의상을 입은 전효성은 타이틀 곡 ‘반해’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날 전효성은 “엄정화, 이효리 선배님을 꿈꿔왔다”며 “여가수들의 롤모델이자, 저의 롤모델”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농염하지만 보다는 건강한, 그리고 화려한 섹시 무대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오 베일을 벗은 전효성의 솔로앨범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 ‘꿈이었니’, ‘5분만 더’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반해’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싱어송라이터 제이콥스가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다.

전효성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