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과거에 출연했던 '주군의 태양'을 집필한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러브콜을 받고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며 첫 회에 잠깐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녹화는 오늘(7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운영해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앵그리 맘' 후속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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