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미란다 커가 6일(현지시간) 참았던 식욕을 터뜨렸다.
미란다 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후에 폭식 (After show indulgenc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민소매 차림으로 음식을 먹으며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미란다 커 앞에 놓인 커다란 접시에는 고칼로리 음식이 담겨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걱정말고 즐기세요”, “행복한 식사되세요”, “미란다커도 햄버거를 먹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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