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카트는 "이 정부는 살인과 정착촌 활동 강화에 시야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끄는 집권 리쿠드당은 6일 극우정당인 유대인가정당과 마라톤협상 끝에 새 정부 구성을 위한 연정 구성에 합의했다.
유태인 가정당은 서안의 유태인 정착촌 건설을 지지하는 정당이기에 자칫 팔레스타인은 물론 미국 및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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